일상/독서기록1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책 읽는 것을 놓지 말아야겠다 생각을 하고 고른 첫 책 짱친이 선물해준 책을 다 읽었다. 책을 읽던 기간동안 힘들었던 시기가 겹쳐서 좀 더 의미가 있는 책이었던 것 같다. 저자는 과거에 마음이 붙잡혀 있을 때 바꿀 수 없는 일들로 인해 우울하고 미래에 마음을 뺏겼을 때 예상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불안하다고 말한다. 대부분의 우울과 불안은 온전히 현재에 살지 못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. 책은 우울과 불안의 예시와 대처방법을 잘 알려준다. 그 중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을 모았다. ㅇ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 -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화로운 마음과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도전하는 용기, 이 둘을 구분하는 지혜 ㅇ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예언은 결국 현실에서 실현되.. 2023. 2. 5. 이전 1 다음